📌 2025 이색 마라톤 대회 총정리!
코스부터 콘셉트까지 특별한 국내외 이색 마라톤 대회 BEST 10을 소개합니다!
빠르게 참가 접수 정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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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시대.
하지만 이제는 단순히 “완주”만을 위한 마라톤은 지겹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이제는 **재미, 콘셉트, 스토리, 특별한 체험이 더해진 ‘이색 마라톤’**이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비용은 저렴하면서도, 추억은 오래 남고 SNS 콘텐츠까지 챙길 수 있는
국내외 이색 마라톤 대회 10선을 소개합니다.
2025년 참가 가능한 최신 일정과 신청 방법까지 정리했으니, 함께 확인해보세요!
1. 컬러런(Color Run) – “달리면서 색으로 물들다”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열리는 글로벌 페스티벌 마라톤!
출발할 땐 하얀 옷, 도착할 땐 무지개 인간이 되는 콘셉트입니다.
- 거리: 5km
- 콘셉트: 달리는 중간중간 컬러 파우더 분사
- 복장: 흰 티 필수 (티셔츠 제공됨)
- 참가비: 약 3만 원
- 추천 포인트: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기기 딱!
📌 2025 서울 컬러런은 5월 예정,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진행됩니다.
2. 좀비런(Zombie Run) – “달려! 좀비에게 잡히기 전에”
이건 단순한 마라톤이 아닙니다.
좀비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추격하는 스릴 넘치는 서바이벌 콘셉트 레이스입니다.
- 거리: 3~4km
- 콘셉트: 생존 팔찌를 지키며 달리는 레이스
- 난이도: 중상 (공포 요소 있음)
- 참가비: 3~4만 원대
- 보너스: 좀비 분장 체험 가능 (희망자에 한함)
📌 2025년 좀비런 코리아는 10월 할로윈 시즌 개최 예정입니다.
3. 맥주 마라톤 – “뛰고 마시고 즐긴다!”
운동과 맥주의 절묘한 조합!
달리기 전후로 수제 맥주 무제한 시음이 포함된 축제형 대회입니다.
- 거리: 5km (풀코스 없음)
- 특징: 완주 후 맥주존 입장 가능, 푸드트럭 운영
- 참가비: 4~5만 원 (맥주 포함)
- 참여 연령: 만 19세 이상만 가능
📌 2025년에는 대구, 광주, 부산 순회 개최 예정
4. 복고 마라톤 – “80~90년대 복장으로 달리기”
나팔바지, 힙색, 워크맨 장착하고 뛰는 추억 소환형 마라톤입니다.
가장 창의적인 복장을 한 참가자에게는 경품도 주어집니다!
- 거리: 3~10km 선택
- 복장 콘셉트: 복고룩 필수
- 음악: 현장 DJ가 8090 가요 틀어줌
- 참가비: 약 2~3만 원
- 부대행사: 플래시몹, 댄스 배틀, 레트로 포토존
5. 미드나잇 런(Midnight Run) – “한밤중의 마라톤”
새벽 12시, 도심의 불빛 아래에서 달리는 독특한 경험.
야간 조명, EDM 음악과 함께 달리는 이색 레이스입니다.
- 시간: 밤 11시 집결, 자정 출발
- 거리: 10km
- 복장: 형광 아이템 착용 (제공됨)
- 특징: 포토부스, 나이트 파티 포함
- 참가비: 3.5~4만 원
📌 서울, 수원, 대전 등 대도시 중심으로 개최
6. 반려견과 함께하는 펫런 – “우리 강아지랑 같이 뛴다!”
반려견도 참가 가능한 유일한 마라톤 대회입니다.
현장에는 펫푸드, 동물병원 부스, 입양 캠페인도 함께 진행됩니다.
- 거리: 2~3km
- 반려동물 기준: 중소형견
- 참가비: 2만 원 (견주+반려견 패키지 제공)
- 특징: 완주 기념 패키지, 펫 선물 포함
- 진행 시기: 4~5월, 선선한 날씨에 맞춰 개최
7. 무장애 마라톤 – “모두가 함께 달리는 코스”
휠체어 사용자, 시각장애인, 노약자도 함께할 수 있는 배리어프리 마라톤입니다.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모두가 동등하게 달리는 것이 핵심 가치입니다.
- 거리: 3~5km
- 특징: 유도 봉사자 동행, 코스 완전 평지
- 참가비: 무료 또는 소액
- 후원사: 복지재단, 지자체, 기업
- 부대행사: 치어리딩, 음악 공연, 간식 제공
8. 분장 마라톤 – “코스튬으로 런웨이처럼 뛰자!”
마라톤? NO! 거의 할로윈 축제에 가까운 분위기!
영화 캐릭터, 게임 코스튬, 창의력 대폭발 복장으로 즐기는 레이스입니다.
- 거리: 5km
- 참가비: 2만~3만 원
- 복장 심사: 베스트 드레서 상 있음
- 특징: 참가자 90% 이상 코스튬 착용
- 포토부스 운영, SNS 인증 이벤트
9. 커플 마라톤 – “두 사람이 함께 묶여 달리기”
2인 1조로 팔을 끈으로 묶고 함께 뛰는 로맨틱(or 지옥?)한 레이스입니다.
커플·친구·부부 누구든 참가 가능!
- 거리: 3km
- 참가비: 팀당 2만 원
- 규칙: 완주 시 끈이 풀리면 실격
- 부대행사: 러브 테스트 게임, 커플 포토존
- 보상: 커플 선물 세트 제공
10. 클린 마라톤 (줍깅 레이스) – “환경을 위한 한 걸음”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과 마라톤을 결합한 대회입니다.
탄소중립 인증서 발급까지 제공돼 ESG 가치까지 더한 이벤트로 인기입니다.
- 거리: 3~7km
- 준비물: 집게, 쓰레기봉투 제공
- 참가비: 무료~1만 원 (지역별 상이)
- 보상: 자원봉사 시간 인정, 기념품 증정
마라톤 이상의 경험을 원한다면?
이제 마라톤은 단순히 “운동”의 범주를 넘어서
놀이, 문화, 복지, 캠페인까지 연결되는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입니다.
2025년, 운동도 하고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고 싶다면
이색 마라톤에 한 번쯤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