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홈플러스 폐점 매장 리스트 총정리
홈플러스 최근 폐점한 매장과 향후 폐점 예정 지점 리스트, 지역별 현황과 부지 재개발 정보까지 정리했습니다👇
✅ 홈플러스 폐점 현황 확인하기👆
홈플러스, 왜 폐점이 계속될까?
1997년 삼성테스코로 시작한 홈플러스는 2015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에 인수된 이후, 대형마트 구조조정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후 수익성 악화와 오프라인 유통 구조의 변화로 인해 전국 여러 매장이 순차적으로 폐점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부동산 개발을 위한 매각 및 재건축 이슈까지 겹치며 매장 수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폐점 배경 요약
| 온라인 쇼핑 증가 | 대형마트 방문 감소, 배달 중심 구조로 전환 |
| 부동산 가치 상승 | 수익 적은 점포를 철수하고 부지 매각 또는 재개발 |
| 매출 부진 | 지역 기반 소비 감소 및 이마트·쿠팡 경쟁 격화 |
| 구조조정 전략 | 사모펀드 중심 운영에 따른 수익 극대화 방식 |
최근 5년간 홈플러스 폐점 매장 리스트
아래는 2020년 이후 폐점한 홈플러스 매장의 지역별 리스트입니다.
📍 서울
| 홈플러스 강서점 | 2020년 6월 | 아파트 개발 중 |
| 홈플러스 동대문점 | 2021년 2월 | 상업 복합시설 추진 중 |
| 홈플러스 가양점 | 2022년 하반기 | 주상복합 분양 대기 |
📍 경기/인천
| 홈플러스 인천 작전점 | 2020년 10월 | 오피스텔 개발 완료 |
| 홈플러스 일산점 | 2021년 말 | 쇼핑몰+오피스 재개발 |
| 홈플러스 안양점 | 2022년 상반기 | 상업시설 신축 중 |
| 홈플러스 평택점 | 2023년 초 | 다세대 주택 신축 승인 |
📍 대전/충청
| 홈플러스 둔산점 | 2020년 하반기 | 재개발 지역 편입 |
| 홈플러스 천안 쌍용점 | 2022년 | 부지 매각 완료 |
| 홈플러스 청주점 | 2023년 상반기 | 아파트 건립 예정지 |
📍 부산/경남
| 홈플러스 해운대점 | 2020년 | 해운대 복합몰 신축 중 |
| 홈플러스 사상점 | 2022년 | 철거 후 상업시설 허가 |
| 홈플러스 김해점 | 2023년 | 자회사 통해 재개발 중 |
📍 호남/제주
| 홈플러스 전주점 | 2021년 | 아파트 신축 분양 진행 중 |
| 홈플러스 광주 송정점 | 2023년 | 복합몰로 변경 추진 |
| 홈플러스 제주점 | 폐점 검토 중 | 미확정 상태 |
폐점 예정 지점 리스트 (2025년 기준 예상)
현재까지 확정되거나 논의 중인 향후 폐점 예정 지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홈플러스 서울 영등포점 | 인근 신축 개발과 겹침 | 2025년 하반기 |
| 홈플러스 인천 연수점 | 매출 저조 및 접근성 문제 | 2025년 예상 |
| 홈플러스 대구 수성점 | 재계약 종료 예정 | 협의 중 |
| 홈플러스 원주점 | 부지 매각 협상 중 | 2025년 예정 |
홈플러스 매장 수 변화
| 2015년 | 142개 |
| 2018년 | 137개 |
| 2020년 | 133개 |
| 2022년 | 127개 |
| 2024년 | 119개 (예상) |
| 2025년 | 110개 이하 예상 |
✅ 연평균 2~5개씩 감소 중이며, 오프라인 대형마트 축소는 명확한 추세입니다.
부지 재개발 사례
홈플러스는 수익성 저하 매장을 정리하면서 해당 부지를 상업·주거용으로 재개발하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대표 사례
- 강서점 → 주상복합 아파트
- 작전점 → 30층 오피스텔
- 사상점 → 문화 복합시설
- 일산점 → 복합 쇼핑몰+호텔
- 둔산점 → 상업지구 편입
✅ 일부 지역은 지역 주민 반발이나 교통대란 등의 문제로 재개발 진행 속도가 더딘 경우도 존재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의 변화
| 접근성 | 기존 대형마트 사라짐에 따른 불편 |
| 가격 경쟁력 | 경쟁사 집중 → 쿠팡, 이마트24, SSM 증가 |
| 대체 수단 | 온라인 장보기 증가 (홈플러스 온라인 포함) |
| 지역경제 | 소매업 공백 발생, 부지 공사 소음 문제 등 |
홈플러스 입장
- 매출 부진 점포 정리
- 자산 유동화 (부동산 매각)
- 미래 전략: 홈플러스 온라인 강화, 소형 점포 확대 (익스프레스 매장)
✅ 최근 홈플러스는 "대형마트의 시대는 끝났다"는 현실 인식 속에, 오프라인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폐점에 대한 시민 반응
🙋♂️ 긍정적 반응
- "낙후된 시설보다 주상복합으로 재개발되는 게 낫다"
- "부지 활용도가 높아져 지역 가치 상승 기대"
🙅♀️ 부정적 반응
- "지역 마트 사라지니 장 보기가 너무 불편"
- "대형마트에서만 살 수 있던 품목 구하기 어려움"
- "공사 소음, 차량 통제 불편 초래"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확대 움직임
대형마트 대신 **소형 점포(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통해 지역 밀착 운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2024년 기준 전국 300여 개 운영 중
- 폐점한 대형마트 인근 지역에 익스프레스 대체 입점 사례 증가
- 편의점+마트 중간 포지션
✅ 대형마트 1개를 닫고, 익스프레스 3~4곳을 새로 여는 전략이 적용 중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폐점 매장은 홈플러스 온라인 배송 되나요?
폐점된 오프라인 지점은 더 이상 온라인 물류 거점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인근 지역 센터로 대체됩니다.
Q2. 폐점된 홈플러스에 쌓인 포인트는 어떻게 되나요?
폐점 여부와 무관하게, 홈플러스 전체 계정 포인트는 온라인 및 타 매장에서 사용 가능합니다.
Q3. 홈플러스 매장 폐점 여부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홈플러스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 지역 언론 보도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결론: 홈플러스 구조조정은 계속된다
홈플러스는 더 이상 '오프라인 대형마트 중심'의 시대에 머무르지 않고 있습니다.
부지 효율성, 지역별 수익성, 소비 트렌드에 따라 유연하게 폐점과 전환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변화에 적응하며, 대체 쇼핑 수단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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