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업급여 4차 실업인정 총정리!
실업급여 4차 실업인정 시기, 인정방법, 제출서류, 주의사항까지 정리했습니다. 빠르게 인정신청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 4차 실업인정 바로가기 🧾
💼 실업급여와 실업인정이란?
실업급여는 고용보험 가입 근로자가 비자발적 사유로 퇴사했을 때, 재취업을 준비하는 동안 받는 정부 지원금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퇴사했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실업 상태에서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증거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 증거 제출을 실업인정이라고 하며, 일반적으로 2주~4주 단위로 실업인정일을 정해 고용센터에 보고해야 합니다.
실업인정 없이 실업급여는 절대 지급되지 않습니다!
📅 실업인정은 총 몇 번 받나요?
실업급여는 개인의 연령과 고용보험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120~270일까지 지급됩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최소 56차, 많게는 89차까지 실업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예시) 120일 수급자라면?
1차 | 수급신청일 포함 (온라인/오프라인 교육 포함) | |
2차 | 약 2주 후 | |
3차 | 약 2~4주 후 | |
4차 | 세 번째 실업인정 이후 약 2~4주 후 | |
이후 | 동일 방식 반복 |
✅ 4차 실업인정, 무엇이 다른가요?
4차 실업인정은 기본적으로 이전 차수와 동일한 절차를 따르지만, 3차를 지나면서 구직활동 기준이 더 명확하고 엄격해집니다.
특히 고용센터에서는 단순 인터넷 공고 확인만으로는 인정받기 어려우며, 실제 면접 신청, 입사지원, 직업훈련 참여 등 구체적인 활동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차 실업인정의 핵심 포인트
인정 시기 | 3차 인정일 기준 2~4주 후, 고용센터 지정일에 따라 다름 |
제출 방법 | 온라인(고용보험 사이트), 방문(고용센터), 앱 가능 |
구직활동 인정 기준 | 입사지원, 면접 참여, 직업상담, 훈련기관 수강 등 |
비고 | 교육 수강 또는 훈련 중이라면 대체 가능 |
📝 구직활동 인정 기준 (4차 실업인정 기준)
4차 실업인정 시 인정받을 수 있는 구직활동 유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입사지원 (온라인/오프라인 모두 가능)
- 사람인, 잡코리아, 워크넷 등을 통한 이력서 제출
- 지원 이력 캡처 또는 이메일 제출 내역 저장
- 입사지원은 회차당 최대 2건까지 인정 가능
2. 면접 참석
- 면접 일정, 문자, 이메일, 메신저 등 확인 내역 제출
- 실제 참여했다는 증거(장소 방문 사진, 일정 문자 등) 확보
3. 직업훈련/교육 수강
- 고용센터 제공 무료 훈련, 내일배움카드 과정 등
- 수강 확인서, 출석률 80% 이상 필요
- 1건으로도 실업인정 가능
4. 창업 준비
- 사업계획서 작성, 시장조사 등 구체적 활동 증빙
- 단순 아이디어 수준은 인정되지 않음
5. 고용센터 상담
- 워크넷 상담 예약 후 참여
- 고용센터 직업상담관의 확인이 있어야 인정 가능
💻 4차 실업인정 신청 방법
방법 ① 온라인 (고용보험 홈페이지)
- https://www.ei.go.kr 접속
- 공동인증서 로그인
- “실업인정서 작성” 메뉴 클릭
- 구직활동 내용 입력 및 증빙파일 첨부
- 저장 → 제출 완료
※ 제출 마감: 실업인정일 전날 18시까지 제출 권장
방법 ② 모바일 앱 (고용노동부 ‘고용+센터’ 앱)
- PC와 동일한 기능 제공
- 사진 업로드 및 간편 작성 가능
방법 ③ 방문 접수
- 고용센터 예약 후 방문하여 담당자 상담 + 실업인정서 제출
- 일부 센터는 사전 예약 필수
🕒 4차 실업인정 시 주의사항
1. 인정일은 꼭 지켜야 함
- 고용센터에서 지정한 실업인정일은 절대 임의로 변경 불가
- 지정일을 놓치면 그 회차 실업급여 지급 불가
2. 구직활동 증빙자료 보관 필수
- 최소 2개월 이상 보관
- 향후 고용센터 요청 시 제출해야 실업급여 환수 방지 가능
3. 동일 활동 반복 시 인정 제한
- 매 회차 동일 기업만 반복 지원 시 인정 불가
- 다양한 업종 또는 기업에 지원 권장
4. 단순 취업정보 검색은 불인정
- 공고만 읽고 지원 안 한 경우 실업인정 불가
- 캡처만으로는 인정 어려우며 실제 지원 증빙 필요
📂 제출 가능한 증빙서류 예시
입사지원 | 지원 화면 캡처, 이메일 전송 내역, 면접 일정 안내 문자 등 |
면접 참석 | 문자, 일정표, 위치 인증, 통화기록 등 |
직업훈련 수강 | 수강 확인서, 출석부, 온라인 수료증 등 |
직업상담 | 상담 확인서, 예약 문자, 상담 리포트 등 |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4차 실업인정일을 잊어버렸는데 어떻게 하나요?
→ 고용센터에 즉시 연락해 정당한 사유가 있다면 연장 처리 가능하나, 사유 없을 경우 지급 불가입니다.
Q2. 입사지원 1건만 했는데 인정받을 수 있나요?
→ 회차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직업상담 또는 교육 등과 병행 시 1건도 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Q3. 전화 면접도 인정되나요?
→ 네, 문자 기록 또는 일정 확인 증빙이 있다면 인정 가능합니다.
Q4. 코로나, 질병 등으로 구직활동 못 했을 경우?
→ 진단서, 격리 확인서 등 증빙이 있다면 실업인정이 가능합니다. 고용센터 문의 필수!
✅ 마무리: 4차 실업인정, 전략적으로 준비하세요!
4차 실업인정은 중반부에 해당하는 중요한 절차로,
실업급여 수령의 연속성과 신뢰도를 유지하는 데 핵심이 됩니다.
단순히 "어떤 활동을 했는지"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취업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를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요약 체크리스트 ✔️
✅ 동일 기업 반복 지원 지양
✅ 증빙자료는 스크린샷, 이메일, 문자 등 다양하게 확보
✅ 구직활동이 어려운 상황이면 즉시 고용센터 문의
실업급여는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라, 재취업을 돕는 안전망입니다.
정확한 실업인정 절차로, 마지막 수급까지 문제없이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